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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동렬(51)
작성자송기병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3/09/22 10:42 조회수: 433

선동렬씨! 쪽팔리지 않습니까?



아직도 선동렬이 삼성에서 잘 나가던 시절만 머리속에 담고 있는 사람들...

삼성 감독시절 진짜 잘 나갔다면 과연 돈많고 선수들 짱짱한 "삼성"이 멍게를 내쳤을까요?

잘 생각들 해보셔! 삼성이 어느정도의 집단인지를 모르는 소린, 좀 하지도 말길 바란다.



2년동안 선동렬이 기아에서 한번이라도 마운드에 올라간 적이 있었던가?

감독이 왜 감독입니까? 모든 작전은 선동렬 머리속에서 나오는거 아닌가?

그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으면 책임은 선동렬이 지는것이지!   왜 선수탓?

기아는 부상병동?

내가 보기엔 기아 선수들이 선동렬에게 마음 자체가 돌아선거야.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종범...... 이종범이 기아선수들에게만 정신적 지주였을까?

   

   <중 략>



   "선동렬, 당신은 '감독'만큼은 하지 마라!"

덧글 ()

송기병  / 2013-09-22-12:00 삭제
8위에게마저 반겜차로 쫒기는 '갸'의 사령탑, 선동렬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비판성 글인데, 별로 반박하고 싶잖으니(후배임에도 불구)... 거 참!!
허주회  / 2013-09-23-15:19 삭제
일년만 더 참고 기다려보세나...내년이 감독계약기간 마지막해인 것 같던데...
송기병  / 2013-09-29-08:21 삭제
김응룡/선동렬, 사제지간에 '꼴찌 다툼'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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