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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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장 인사

준비위원장

올해는 졸업 30주년의 해입니다.
대개 졸업 후 10년 주기로 모교를 방문하는데, 그 목적은 과거를 돌이켜 봄으로서 오늘의 나를 찾고 미래를 생각 해보자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배움의 학창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지난 해를 넘기며 광주와 서울 양대 동창회에서 올해 새 회장단을 선출하였고 광주 본부의 신임 회장으로부터 제가 행사 준비위원장으로 지명받았으며 재경동창회에 가서 행사에 대한 기본 사업 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이제 전국 각지의 지역 동창회를 방문하여 행사 계획과 진행 상황을 전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전국의 동문 여러분께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자 한시적으로 홈페이지에 특별코너까지 마련하였습니다.

금년 우리의 모교방문의 해(Homecoming Day)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하자면,
1. 모교에 우리의 후배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부하고 교육자재를 기증하는 사업,
2. 은사님들께 그 시절 가르침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사업,
3. 우리 동문 자신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을 여는 사업 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년전 일고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치루었던 경험을 돌이켜 우리 모두의 즐거운 한마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민영돈, 고용호, 고진석, 나웅인, 박지량, 정성환, 정종경, 한일섭/ 위원장 민영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