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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빙빙빙(46)
작성자송기병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3/06/16 23:57 조회수: 408

추운줄도 잊어~버리고

   팽이놀이하는~동네의~ 골목에서~

   노니는 아이들소리~



   채찍맞으며 아픔을 참~으며

   눈물도~흘리지 않고~

   그냥 빙빙 말없이

   돌아가는 동그란 팽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

   우리모두 함께모여 팽이놀이 해볼까~

   돌고돌아가는 세상

   우리모두 함께모여 팽이놀이 해~볼까~



   [후렴]

   빙빙빙~ 돌아라~ 내~팽이야~

   빨강 노랑 파랑 줄무늬에 오색의 내팽이야~

   빙빙빙~ 돌아라~ 세상이 어지럽게

   빙빙빙~ 돌아서~ 내자릴 잡아라~

   돌고도는 세상처럼 팽이는 돌아간다~

   애들아~쉬~지말고~그~팽이를 쳐 봐라~~~

덧글 ()

송기병  / 2013-06-17-00:04 삭제
1980년, <전일가요제>에서 '하성관'이 불러 대상을 수상했던 곡입니다. 

몇시간前 '콘서트 7080'에서 들으니 울~컥하더군요. 1980년이라는 시대 상황과 맞물려...
정성환  / 2013-06-17-11:21 삭제
가수 하성관은 현재 광주 풍암동에서 '빙빙빙'이라는 상호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광주 지방가수인 김원중, 김진원 등이 자주 들려 손님들에게 그리운 노래들을 들려주곤 합니다.
허주회  / 2013-06-18-17:18 삭제
그렇지.그때 전일가요제가  있었제. 김만준의 '모모'도  유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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