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김현웅)이 2012년도 하반기 인권보호 최우수 검찰청으로 선정 되었다.
법무부는 인신구속 적정여부, 피의자.피해자 인권보호 정도 등 전국 검찰청의 인권보호 상황 전반에 대하여 1년에 2회 평가 중이다.
광주지방검찰청은 2013. 3. 법무부의 2012년도 하반기 인권보호 최우수 검찰청으로 선정된데 이어,
인권도시인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검찰청의 위상에 걸맞게 전국 검찰청중 유일하게 최근3회연속 "인권보호 최우수 검찰청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현웅 검사장>등 광주지검 전직원의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존중 수사관행 확립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광주지방검찰청 2012년 하반기 주요 인권보호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피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피의자 신문시 변호인 참여 건수 197회(검사 1인당 4.5회)로, 11개 대규모 지방검찰청 중 1위, 분쟁의 종국적 해결 수단인 형사조정의 성립건수 774건(검사 1인당 18건)으로 역시 11개 대규모 지방검찰청 중 1위, 사법경찰관 구속영장 신청 사건 피의자에 대한 100% 사전 면담 실시,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및 신속한 수사를 위해 검찰에 접수된 고소사건의 피고소인에 대한 고소 접수사실 통지 및 고소장 사본 송부제도 시행, 조직폭력배 운영의 성매매업소에서 성매매를 강요당한 장애인 여성을 구조하여 여성단체에 인계한 사례, 나주초등학생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에게 피해자보호시설을 제공한 사례 등이다.
광주지방검찰청은 2012년도 상반기 인권보호 최우수 검찰청으로 선정되면서, 부상으로 지급받은 포상금으로
광주지방검찰청 민원실에 소파설치, 인권보호 포상금이므로 부상도 지역민의 편익을 위해 사용하였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앞으로도 인권보호의 최후 보루가 된다는 각오로 인권침해 예방과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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