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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박근혜 운없어, 안철수 다음에” 역술인 방송 제재
작성자김원배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2/10/10 09:31 조회수: 403

무속인 심진송씨의 예언“박근혜 운없어,문재인은 통일대통령, 안철수는 다음에”



심진송씨는 이날 방송에서 “제가 모시는 사명대사라는 분이 말씀을 해주시는 건데, 사실 박근혜씨는 올해 운이 없습니다…이번 경우에는 천운이 열린 사람을 저는 분명히 봤고…문재인씨는 사실은 올해 천운이 있어요…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문재인’이라고 이름을 밝혔기 때문에 제가 확신을 갖고 한거고…저 분(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통일 대통령이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심진송씨는 이어 “안철수 교수는 정말 보석같은 분이다. 저 분은 빛은 가지고 있지만 그 빛이 지금은 아니다. 안철수 교수님은 어차피 다음을 바라보실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역술인의 방송내용은 여과 없이 전파를 타며 논란이 됐다.

덧글 ()

김원배  / 2012-10-10-09:34 삭제
무속인 심진송은 누구인가?  

  

팔자 드센 범띠생인 심진송씨는 평북 신의주 태생이다. 서라벌예술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무대 위에서 춤을 추기도 했던 그녀는 평범한 생활을 하다  1988년 12월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되었다. 경기도 부천에 살던 일개 무당에 불과했던 심씨는 1994년 김일성 주석의 사망, 1997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하며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1995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무당이 쓴 자전적 에세이 <神이 선택한 여자>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미국, 호주, 브라질 등 이민사회에서 초청이 이어졌고, 아랍의 한 국가에서 국빈 자격으로 초청하기도 하면서 ‘국사 무당’로 불리기까지 했다. 서울로 거처를 옮긴 뒤에는 정재계 인사들의 초청을 받아 그들의 멘토 역할을 하기도 했다. 많은 언론이 심씨를 주목했고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앞다퉈 심씨를 찾는 바람에 그의 말 한마디를 듣고자 사람들이 몇 시간이고 기다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일성, 김정일 사망 예언한 스타 무속인 

  

심진송은 또 ‘무속인 최초’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충북 영동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사주와 꿈풀이’를 강의하며 무속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학 강단에 섰다. 무속인으로서는 최초로 연극 무대에 배우로 서기도 했고, 음반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심씨는 우리 사회에서 천시 여기던 무당이라는 직업을 당당한 종교인이자 직업인으로 바꾸어놓는 데 큰 역할을 한 영매로 꼽힌다. 

심씨는 최근 <神이 선택한 여자, 두 번째 이야기>를 집필했는데, 이 책에는 저자의 자전적이야기뿐만 아니라 2012 대한민국을 바꿀 대선의 방향, 그로 인한 경제의 변화, 북한과의 관계 등 국내외 정재계를 아우르는 충격적인 예언이 담겨있다. 심씨에 따르면, 그녀는   2008년 이후 외부와 연락을 끊고 경기도 양평에서 생활해왔지만 2011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북한의 후계구도를 예언하는 등 꾸준히 신의 예언을 받아왔다고 한다. 

지난해까지 경기도 양평에 혼자 머무르던 심씨는 최근 자신이 설립한 ‘도광사’로 돌아와 에세이를 탈고했다. 심씨는 “이 책을 통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 아울러 무속을 하나의 종교로 자리매김하는 데 남은 생을 바치고 싶다. 이를 위해 무속인 학교도 설립하고, 누구나 무속에 대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무속 박물관을 설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주회  / 2012-10-10-10:53 삭제
나도 김일성 사망,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대통령 당선을 모두 예측했는데,

내가 원래 좀 겸손해서 떠벌리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라주지만...

하긴 로또번호도 맞히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최장일  / 2012-10-21-15:05 삭제
<어느 전라도 돌맹이의 외침> - 지나다가 어느 댓글 퍼옮 -

 

한심한 전라도사람들 

(1)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 전라도사람 몰아내더니 이제 와서는 문재인이 전라도사람에게 민주통합당의 뿌리가 전라도이니 표 달란다. 전라도사람 또 문재인 찍으란단다.----->북한독재정권보다 새누리당이 더 미우니까........ 

(2)98% 전폭적 지지로 김대중이 대통령 만들어 줬더니 엥 오히려 경상도눈치 보느라 전라도지원은 형편없고 광주에있는 도청과 국제공항을 목포로 가져가는 만행으로 광주와 여수순천 기타지역은 또 다시 팽 당했네~~ 



(3)수도권집중이라 난리피지만 실제는 경상도사람이 정치경제 모두 다 독차지했네.대통령유력후보 3사람 모두 경상도사람인데 전라도사람들 속도 없이 또 민주당 찍겠단다.----無腦人 전라도사람 똘똘 뭉치면 앞으로 영원히 경상도사람만이 대통령된다. 

(4)문재인이 연방제와 동등한 지방자치 하겠단다.----전라도는 영원히 한국내 삼류지역 고착화된다. 울산과 서울은 일류지역 

(5)전라도 푸대접으로 남해안 연결철도(보성에서 목포)는 50년안에는 건설되기 힘들것이다.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최장일  / 2012-10-21-15:07 삭제
김대중과 노무현은 뒷배(킹메이커)가 다르다. 김대중이 록펠러에게 협박당해 노무현을 민주당후보로 당선시킬 수 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새로운 열우당이 생길 수 밖에...그후 록펠러는 이명박을 택했고, 열우당은 찌질이 정동영을 후보로 내 세울 수 밖에.....그러니 MB가 당선될 수 밖에.....이제 박근혜와 김대중의 뒷배가 같고, 문재인과 이명박과 안철수의 뒷배가 같다. 그래서 동교동계 똘마니들이 박근혜 캠프로 간 것이다. 안철수와 문재인은 결국 선거후 이명박 잔당들과 함께 새 정당을 만들 것이다. 그전에 단일화가 이뤄질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박근혜의 가장 큰 적은 현직 대통령 이명박이다. 박지원은 동교동계이지만, 워낙 비리가 많아 박근혜 저격수로 나서며,면죄부를 받았다. 문재인은 토사구팽 당한 주군 노무현과는 다르게 충성을 다짐하며 권토중래 하지만, 록펠러가 안철수를 내세운 것은 무슨 의도인가? 새로운 인물을 원한다는 것 아닌가? 전라도 사람들은 이번에도 또 표몰아주고 쪼다들이 될 가능성이 많다. 혁명적으로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 김대중은 박정희가 키워준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뒷배가 같다. 박사모는 호남 불교계의 노령층이 상당수이다.

안철수와 문재인의 단일화는 그 지지자들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그 뒷배에게 읍소하는 것이다. 킹메이커가 누구를 점지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물론 두 사람이 그 점지를 따를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명령불복종은 곧 죽음이다.
최장일  / 2012-10-21-15:19 삭제
세상에 멀 좋다는 분들이 귀신수하 무당에게 목을 메어서야 되겠는가? 나도 저 정도의 예언이나 점은 친다. 세계를 움직이는 메카니즘을 보지 못하고, 그 인물들의 이합집산을 보지 못하고 무속인 타령하는 신세를 한탄해 무엇하랴....어느 년놈이 대통령이 된들...우리 동문증에 그 덕보고 목에 힘줄 사람은 거의 없는거 같은데.... 일고4회 선배중에 사업 망하고 사주배워 책도 내고 63빌딩 옆에 오피스텔에서 5만씩 받고 사주봐준...분.....지금은 어디서 뭐하시는지....60넘으면 환갑이라....사주가 무용이라네....차라리 손금이나 보시게....손박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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