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생년월일 - 1962년 2월 26일(양력) 진시생.
임월 을목 일주이다.
일간이 월령을 얻었고 임수가 년월간에서 생해주는 형국이다.
전형적인 '신강사주'로써 시간과 시지를 제외하여 판단한다면 인목의 병화를 용한다고 할 수 있다.
월지 인목과 일지 미토가 모여 귀문이 되었다. 귀문은 모 아니면 도이다. 즉 천재 아니면 바보이다. 천재 안철수가 맞다.
특이한 사고와 행동은 일반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안철수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일주 을미는 백호이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피를 본다는 살벌한 의미지만 상기의 사주에서는 보통사람이 아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난해 신묘년에는 신금 관운이 들어왔지만, 일간 을목에게 있어서 신금은 절대 좋은 작용을 할 수가 없다.
신묘년의 운지 묘목은 '신강사주'에서 불리한 작용을 할 뿐이며 오히려 더욱 신강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게 한다.
<결국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포기는 당연한 이치였던 것이다>
올해 임진년은 어떨까?
임수 운간은 년간과 월간과 같다. 별 도움이 안된다. '신강사주'이기 때문이다.
진토 운지의 정재가 들어온다. 어찌되었든 진토는 합과 충이 안되니 어떠한 형태로든 자금이 들어온다.
그런데 진토가 공망이다. 진토 정재가 공망되니 돈은 들어오나 그만큼 나간다.
<그럼 올해 안철수는 대통령이 될까? 답은 알지만 일배하면서 얘기하겠다>
내년 계사년은 어떨까?
내년은 대운이 바뀌는 해이다. 무신대운이 들어온다. 바로 인신충으로 시작된다.
인목 지장간 무병갑과 신금 지장간 무임경이 엄청난 폭발력으로 튀어 오른다. 대운이 서방 관운이다.
충으로 신금 지장간이 활동한다. 바로 무토 정재, 임수 정인, 경금 정관, 정재가 정관을 생하니 제대로 관을 잡는다.
<재미있고도 복잡한 10년간의 상황과 환경 변화가 예견된다>
임진년 팔월 초이렛날(양력 구월 스무이튿날) <宋 興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