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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근혜 타령(풍자 시조)
작성자김원배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2/09/21 14:33 조회수: 356


 
혁명을 주장하니 장준하님 호통치고, 유신을 강변하니 인혁당이 살아나고,

민주를 말하려니 김영삼도 눈흘기며, 지조를 말하려니 홍사덕이 나타나고,

역사를 말하려니 한기호가 악을 쓴다.



사생활을 따지려니 동생들이 곤란하고, 정직을 말하려니 문대성이 돌려차며,

재산환원 밝혀보니 최필립이 다릴 걸고, 사랑을 앞세우니 김형태가 눈물짓네.



우정을 말하려니 정준길이 아파하고, 경제를 살리려니 이한구가 토라지며,

청렴을 띄우려니 송영선이 춤을 추고, 좌익을 까대려니 부친집안 남로당원.



미래를 말하려니 안철수가 웃음짓고, 정의를 말하려니 문재인이 손흔드네.

아~ 어쩔꺼나 이제는 진퇴양난, MB랑 손을 잡고 백담사나 놀러 갈까…



덧글 ()

김원배  / 2012-09-21-14:36 삭제
최강욱 변호사, 페이스북에 박근혜 풍자 글 올려 화제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의 변호인 최강욱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풍자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최 변호사는 지난 19일 낮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타령’이라는 시조풍의 글을 올렸다. 



최근 잇딴 측근 비리 의혹과 과거사 논란으로 난처한 입장에 내몰린 박 후보를 풍자하는 최 변호사의 글은 100명 이상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공유되며 퍼져나가는 중이다. “음률과 풍자, 문학상 감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합니다” “창의 고수께서 불러 유튜브에 올려야” “최고의 라임~모든 장르 음악에 다 어울릴 듯” 등 반응도 뜨거웠다.
허주회  / 2012-09-21-20:47 삭제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그네만 타다가 떨어질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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