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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비 번지없는 주막
작성자이세경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2/03/23 20:19 조회수: 411

이옥헌 목사님 춘흥 도도하야 

번개 날리고 최장일목사 이몽룡원장과 

종3 (유서깊은 동네죠) 번지없는 주막(실제 상호가 번지없는 주막입니다 ㅎㅎ

6번출구 10m 앞에,, 이목사가 찾기도 잘 찾아요) 에서 단촐히 4명이서 온갖 고담준론(?) 후 

우아하게 포장마차 국수로 마무리,,



자식농사가 주 화제 쉽지 않고 각자가 세월을 못 이긴 다는 느낌 든 하루였네요.

58 개띠들의 공통된 업보인가..

이세경 모처럼 금주령 깨고 막걸리 술이 아니라는 핑계로 

5잔인가 마신 거 봄비탓이었다고 핑계댑니다...

덧글 ()

송기병  / 2012-03-26-11:00 삭제
봄비 내리던 그날, 나 역시 대취하여



우산도 거부하고 봄비를 맞았더니



지금은 감기 기운이 하 수상하구나...
이세경  / 2012-03-26-16:05 삭제
기병아 날은 봄날여도 시신이 봄날은 아닌겨 몸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