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HOME
  • 자유게시판
  • 알려드립니다.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 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 만일 위와 같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목

아침 조선 보고 느낀 점
작성자이세경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2/01/27 15:08 조회수: 387

제가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제가 극보수 성향인 관계로 애독(?)하는 

조선 톱으로 CNK 대추나무 연걸리기네요 



지킬 걸 지켜야 하는 거로 아는 보수 골통으로서 참으로 애통합니다.

혈세로 사는 것들이 이다지도 국가를 비즈 모델로 하다니,,



조선이 팩트야 맞게 썼겠으니 해석이 너무 온순해서 탈이지만,,



法之不行 自上之犯 이라 했는데 韓非 商君 나와 전원 참형해야 할 판인가, 차장사 단상

덧글 ()

허주회  / 2012-01-28-15:02 삭제
지킬 게 없어서 난 보수는 아니고 오히려 골을 넣어야 하는 스트라이커체질이라 즈그 골문만을 죽어라고 지키는 사람들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그 속을 뚫고 골 넣는 맛도 짜릿하다.

요즘 중화티비 연속극에서 위앙(상앙)얘기 한창 하던데, 상앙을 후원하는 진효공도 상앙이 법집행을 인정사정 없이 엄정하게 하니까  갈등을 느끼더라. 결국은 엄정한 법집행으로 진이 강국이 되고 상앙도 자기가 만든 법에 해를 입지만...
이세경  / 2012-01-29-00:27 삭제
상앙이 결정적으로 깨진 건 효공 죽고 태자가 왕 돼서 당한 거고 (태자가 범법하니 처벌은 못하고 똘마니를 벌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