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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치인의 <진정성>(14)
작성자송기병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2/01/16 22:19 조회수: 398

국민MC <유재석>에게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내는 것은, 다름아닌 그의 <진정성>때문이라고 한다. 



수년간 정상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변치않는 그의 진심과 예의바르면서도 겸허한 자세, 따스한 마음이 모든이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물론 그의 기나긴 무명 생활도 그의 이런 모습을 형성하는데 일조했으리라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올해 총선과 대선이 있는데, 

국민이 원하는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지 혼자 잘난 엄청난 수퍼맨이 아니요

<유재석>처럼 평소에 타인을 배려하고 동료들을 부드럽게 이끄는 리더십을 갖춘, 따스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고로 기존 정치를 하고 있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올해 정치판에 뛰어 들고자하는 자들은 먼저 <유재석>한테 가서 <진정으로> 무릎 꿇고, 한 수 배우고 올 일이다.      싫음 말고...   ...

덧글 ()

허주회  / 2012-01-17-08:49 삭제
강호에 병이 깊어 한라산에 누웠더니 내 머리는 정치를 잊은지 오래지만, 

올해는 겸손하게 국민을 받드는 진정한 정치인이 대임을 맡았으면 좋겠네..
송기병  / 2012-01-18-18:14 삭제
주회거사님!   올 해에는 더욱 강건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명종  / 2012-01-19-09:38 삭제
그 어렵고 험난한 십자가의 길을,



우리가 함 나서보면 어떻겠는가?



작금의 정치판이 너무도 황당하여,



그냥 두고만 보기에는 다수 국민들의 고통이 너무도 심각하고,



우리가슴속의 피끓는 애국심이 우리를 가만두지 않지 않은가, 친구들?
송기병  / 2012-01-20-15:32 삭제
기선생의 용기가 부럽네.



기선생께서 획을 한번 그어 보시지요.   우린 기꺼이 응원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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