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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생활 4년을 정리하면서 세모에 하고픈 혼잣말...
작성자정완식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1/12/30 17:19 조회수: 323

벌써 낼이면 행복하게 함께 했던 이년과 이별이다.



헤어짐은 늘 아쉽지만 우리의 삶이 만남과 헤어짐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또 받드시 새년을 만날 수 있기에 삶은 아름다운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수십 년을 함께 할 수 있는 능력과 시간이 있다.



단지, 수십 년을 어떻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나야 할 것인가가 핵심이다.



열심히 체력을 기르자.



열심히 즐겁게 살자.



열심히 웃자.



그리고, 열심히 싸랑하자.



누가 X소리를 해도 우리에게 또 다른 설레임으로 새년은 온다.



 



친구 들,



임진년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어디에서든 좀 더 자주 만나자.



모두 사랑한다~~~!!!



공지: 새년 맞이 청계산회가 1월 14일(토)에 있슴다.

        시간: 1월 14일 09: 30

        장소: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연락: 정 완식 010-4860-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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