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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갑균아, 희종아 !
작성자기명종 작성일2011/12/26 16:34 조회수: 542

ㆍ작성자: 전갑균 ㆍ작성일: 2006/07/15 ㆍ조회: 282 

 

보고싶은 친구를 찾습니다. !!

- 찾는 친구: 3학년  9반 기명종



위의 친구는 고1때 같은 반이었고 같이 여행도 가고 저의 시골집에 가서 즐겁게 보낸 친구입니다.

고3 졸업식 부근에 마지막으로 만나고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연락처나 친구의 근황이라도 알고 있는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십시요.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명종이는 학교 다닐때 관현악반에서 활동한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보고싶은 친구는 강동철이었는데 얼마전에 한국을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워 미국으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전 갑균 ( 011-9622-1284, 02-428-0502 )

---- 명종아 미치도록 보고 싶다. 연락 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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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철: 혹시 광주내려갈일 있으면 학교(일고)가서 명종이 주민번호를 내게 일러주라 그러면 친구들이 찾아줄거야! 주민번호만 니가 확인해라! 조사하면 다 나온다니까!!!  -[07/1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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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종: 나도 항상 궁금했는데... 중학교때도 같이 다녔는데, 자기개발을 집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친구였지. 정말 어디에 있을까?  -[07/2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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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명종] 년말 얼굴보기 없능가? (2011-12-13 15:39) 





경인지역, 년말에 한번 모이먼 좋것는디...^^



벌써, 모이고 파장했다는 소문이...?



고거이 알고 잡다이~^^



동기들! 함 놀러들 오드라고 잉?



^ !^



http://cafe.daum.net/dollarbox

덧글 ()

기명종  / 2011-12-26-17:13 삭제
나도 이제야 찾았구나 !



갑균아,



주말에는 좀 한가한 편이니까,



토요일 점심때나 오후에 미리 연락하고 만나자.



니가 좋은 장소 알믄, 그리해도 좋고,



아니면, 강남에 내가 일하는 사무실( 강남역1번, 선릉역8번 2군데)에서



만나도 좋고...



보고싶다이~
기명종  / 2012-01-01-21:09 삭제
77년도 졸업하면서 친구들과 헤어져, 



강산이 3번이나 변해버린 세월,



잃어버린 30년을 찾아헤메이다 보니...허 ㅎ



... http://blog.hani.co.kr/gisamo
기명종  / 2012-01-10-05:34 삭제
보고싶은 갑균이.



학교 다닐 때 기억나는데...



갑균이는 말수가 적고 묵직한 친구였다.



그런데, 정이 깊은 친구라서 나는 좋아했지.



거기다 얼짱이라서 부럽기까지 했고,



특히 쌍거플 눈매와 코가 잘생겨서 난 늘 마음속에 부러워하면서



서로 좋아했단다.



그리고, 시골집에 놀러가서 갑균이 누님한테 고구마대접 받은 기억도 난다.



그때, 칭얼대는 갑균이 조카도 어렴풋이 기억나고...



갑균이 너의 성품으로 볼때, 윗글처럼 나를 무척 보고 싶었을거 같애.



그때 몸집은 약간 통통한 편이었는디,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