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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년말 얼굴보기 없능가?
작성자기명종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1/12/13 15:39 조회수: 693

경인지역, 년말에 한번 모이먼 좋것는디...^^



벌써, 모이고 파장했다는 소문이...?



고거이 알고 잡다이~^^



동기들! 함 놀러들 오드라고 잉?



^ !^



http://cafe.daum.net/dollarbox

덧글 ()

이용균  / 2011-12-13-16:20 삭제
기명종 대통령,허본좌 하고는 다른 차원이겠지?

우리에게 웃음과 안온한 영혼의 휴식을 주는 그런 대통령이 되게나...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아마 나하고는 중흥국민학교 동기일게야...
기명종  / 2011-12-14-15:48 삭제
용균이?



응, 그래 , 맞다, 맞어 .



용균아 요즘 어디 사냐?



나 , 수창에서 분교 나갔다가 그대로 짤려서, 



중흥에서 졸업했지, 암 !



기풍당당 기명종이, 난, 허풍뻥뻥, 허본좌와는 다르지~



아, 우리가 누구냐? 



 광주일고 52회를 나이롱뽕으로 들어간거 아니쟎냐?



^^

수도권지역에 살믄, 조만간 함 얼굴이라도 보자, 용균아 !
박병윤  / 2011-12-15-08:13 삭제
니 원래 본명이 '기기종'이였제? 그거 알고 있는 사람 나 밖에 없을거다.

초딩때 나랑 중국영화 보러다닌거 기억나냐?
기명종  / 2011-12-15-15:55 삭제
맞다,맞어이



수창다닐때 기기종 이었지.



전학가서 아마, 5학년 땐가 제이름을 찾은거 같애.



근데, 이름 고치니까 그동안 한참동안 잘 안풀리더만,



고치기 전에는 일제고사때 전교톱도 하면서 옥수수빵도 엄청 타먹고,ㅋㅋ



잘 나갔지...헤^^



근데,



병윤이 너?



와, 일고 다닌줄 몰랐다이.



기억나다마다,



병윤이 너랑, 왕유,차오차오 나오는 중국무술영화하고,



조폭나오는 깡패영화들, 무척 보고 다녔지? ㅎㅎ



그러고 보니, 병윤이 너도 동기생인줄 난 까마득하게 몰랐다.
기명종  / 2011-12-15-15:59 삭제
《Re》상철아 ,



그 내 홈피는 아직 초라허다이.



돈좀 발르면 괜챦아 질것인디...



그러믄, 이리 함 가볼래?



http://kr.blog.yahoo.com/mj.president



동기들이 안도와주면, 내가 무슨 수로 뜨겄냐이?



먼저 동기들이 밀어주면, 동문전체에서도 나설 것이고...



내가 닦아놓은 기반도 슬슬 보태면, 괜찮을 거 같다.



상철이 너부터 나좀 밀어주면, 잘 되거라고 믿는다이~



^^
허주회  / 2011-12-16-10:39 삭제
인재가 있는 걸 몰랐네. 홍보가 안 됐구만. 

요즘은 홍보할려면 자화자찬하고 물의를 일으키고 해야 되는디,

진짜 인재는 이런 것에 서툴러서 어려움이 있겄제. 

그래도 사람들이 두 눈을 뜨면 알아보고 삼고초려하게 될 테니 힘내게.
기명종  / 2011-12-19-10:55 삭제
와~,



주희 덕분에 힘이 팍, 파-악 !  

난다~이?



그래도, 지난 번에 본선에는 못꼈지만,



예선 스파링 프라이머리 라운드...ㅋㅋ



^빛고을,

  광주일고 52회사단이 뜬다.



  동기들아,

  우리가 누구냐?



  우리때에 벌어진 일들이 범상한 것이드냐?

  봉항대기를 거머쥘때,

  김윤환이 3연타석 홈런의 금자탑을 세우지 않았냐?

  

   그리고, 선동열은 코리안시리즈에서 해태5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글고,

  오규택이 예비고사 전국 톱을 달성하였다. 



  그외에도, 일고와 52회가 이룩하는 위업은 실로 대단하다.



   천하제일고, 이제 우리 52회가 종결하믄 안되것니?



   다하자 충효 !  잇는다 전통 !  갖췄다 실력 !



대한민국과  대한민족 , 



똑바로 세워보자이~



 총대는 내가 함 매어 보마 !!!



^^
기명종  / 2011-12-19-12:01 삭제
《Re》이용균 님 ,



용균아 !



나도 허본좌를 직접 두번이나 만났다.



당 대 당 통합을 의논하려고 두번째 만난 자리에서 그 양반이 내게 못볼 꼴 보이고 말았지.



^^

허본좌는 일고를 안 나왔고,



기본좌^^는 천하제일고를 나왔잖냐? ㅎ~



그것이 근본적인 차이다. 



^^

뿌리가 없는 허풍과



뿌리깊은 기풍은 근본부터 다르지 않겠냐?



ㅎㅎ...
기명종  / 2011-12-24-12:50 삭제
이번, 52회 모임 가서,



참으로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을 많이 많이 봉께 옛날 생각들 많이 나드먼~^^



쐬주 한잔씩 들어가니까, 그동안 세파에 시달렸던 얼굴들이 옛모습으로



복원되는 걸 봤거덩? 



머리가 좀 많이 빠진 친구들도 있고, 색깔이 희어진 친구들도 있지만,



그 시절, 개구스럽던 모습은 여전 허드라고이~



근디, 한가지...



신임 회장이 꼭 염두에 두고 치유해야할 분위기가 있더구먼,



아직 우려할 만 한건 아니지만, 



웬일인지, 묘한 약간의 파벌분위기가 보이던데...



우리들 사이에서 그런일 있으면 안되겄제이?



동문과 모교를 위한 대의로 뭉치는 마인드로 서로서로 배려하는 분위기가



항상 여전하게 유지되는게 좋겄제이?



의욕이 넘치는 친구는 조금 자제하면서, 주변의 눈치도 살펴야 할 것이고,



새로 책임을 맡은 친구는, 일꾼자리 맡는 과정에서 혹시,



소외된 친구가 없는지 살펴야 것제이~





그동안 정치를 좀 들여야 보니 , 그렇더라고이~



하여간, 소아를 버리고, 대아를 취하면서, 군자대로행으로 가자고.





천하제일, 일고52회, 아자 !!!





날 도와주고 싶은 친구들은,



포털검색창 아무데서나,  기명종  검색하면되네이.



^^
기명종  / 2011-12-26-17:17 삭제
그동안 일섭이 하고, 장기랑 수고 많았더만.



일섭이가 고향텃밭 관리는 잘 하고, 상철이는 수도사령부를 카바하고 있응께...



장기야 !



너는 나하고 더 넓은 바다로 함께 나아가믄 어찌냐?



^^

사랑한다, 칭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