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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4훈
작성자이몽룡 작성일2010/12/08 12:33 조회수: 398

올해 84세이고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가이신 백락환 인제대와 6개 백병원 이사장겸 외과 의사는 

건강하려고 젊어서부터  소식,다동,금연 ,절주하며,40년간 일요일엔 가벼운 등산을 하였다네요.

덧글 ()

송기병  / 2010-12-08-13:02 삭제
이원장!

어제 저녁 먹으면서 한말씀 하시더니만 동기들 건강을 위해 바로 올리셨구먼......

난 4훈중에 3가지는 대충 하는것 같은데 마지막 "절주"가 잘 안되는것 같다.

비법이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이몽룡  / 2010-12-08-13:27 삭제
나도 지키지 못해 어려워.
송기병  / 2010-12-08-14:25 삭제
그러고보니 "절주"는 세경이가 제대로 하고있는것 같던데, 그 비법은 세경이가 좀 알려다오.
김원배  / 2010-12-08-16:41 삭제
소식,다동,금연,절주라 !!! 난 그 중에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살아왔는 데......

완전히 인생 Yellow Card 군!!!
이세경  / 2010-12-08-17:16 삭제
절주라 함은 조절인데 나는 아예 안 먹기로 작정했으니 단주 혹은 금주겠다. 비결이랄 건 없고 그냥 쉰다 쉽시다 생각하고 편안히 지낼 뿐이고,, 담배도 날려야 되는데 이건 좀 어려운 거 같고 ,, 



소식 다동은 더 어려운 거 같고 갈수록 게을러 져서 큰 일이다..
송기병  / 2010-12-09-14:57 삭제
술에는 장사가 없다는데, 나도 더 늦기전에 세경이처럼 아예 끊어버려야 쓰겄는디......

담배도 끊은 판에 술까지 끊어버리면 도대체 낙이 없을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꼬락서니라니 쯧쯧!!



어제는 눈온다는 핑계로 퇴근길에 한잔했고, 오늘도 내일도 모레까지 술밥약속이 줄을 서있으니... 나 원참!!!
김상철  / 2010-12-09-15:12 삭제
난 다동 하나는 되는것같은디~ㅎㅎ... 

절주는 솔직히 어렵고 반주는 가능할것도 같은디~ㅠㅠ
이몽룡  / 2010-12-09-15:27 삭제
뇌졸중은  뇌경색혹 뇌출혈 즉 혈관병.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이 원인 질환임.근디 술은 중성지방을 높이고,        담배는 혈전을 증가시키고  짠 소금은 혈압을 올린다고혀. 중풍이 오면 편측 마비,말이 어눌, 입이

돌아감.
장경석  / 2010-12-18-11:16 삭제
여기서 절주란 술을 끊는다는 것이 아니라 정제한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적당한 술은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심장에도 보탬이 되는 것  물론 적당히 마시는 것이 어렵겠지만.

어린아이는 먹는양이 많아도 살이 덜찌는것은 활동양이 많아서  소모를 칼로리가 많은데 비해 나이가 들어 먹는 양을 줄이지 않고 운동양만 줄면 비만이 오게 돼죠.등산이나 운동으로 근력을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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