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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교수 수고많았네
작성자이세경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4/05/27 17:01 조회수: 495

모처럼 내려갔다.

약속을  했으니 안 갈수도 없고 
콩볶아 먹듯이 부랴부랴 내려가니 은사님,동기들 다 반가운지고..

산천은 의구한데 ~~~ 시조가 절로 생각나고 
벌써 23개 성상이냐 

태훈이가 산만큼 보다도 더 세월 갔구나

끝나고 진석이 명가에서 가볍게 1잔하고 치걸이랑 올라오니 
서울도착 01시 
그래도 아침 07시에 정시 출근했다.
현재도 눈이 침침하다.

친구들 반가웠네
그립기도 하고

또 연락하고 사세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img src='http://ilgo52.or.kr/technote6/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9.249.241.93'> <b>배병화:</b></a> 오늘에야 홈피 개편 된 줄 알았네, 허허 이거 그 동안 무심했나 싶군!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지만. 용호 넘 고생했구나!   -[01/2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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