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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창골프대회 조편성, 대회요강 공고
작성자이홍철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0/04/24 22:53 조회수: 657

*조편성(괄호안은 추정 핸디캡) : 12:50부터 1-5조, 6-10조 동시출발

1조: 김종률(2), 윤열호(9), 오병국(10), 방상욱(10) 

2조: 안관식(12), 이홍철(16), 윤재학(20), 주용석(20)

3조: 강범수(16), 송영천(18), 최성안(20), 김한호(23)

4조: 김재영(13), 임홍구(16), 임중원(18), 김두영(20)

5조:배활(17), 조용남(18), 윤규한(20), 홍광희(23)



6조: 이문현(4), 박병현(6),신순식(12), 이상윤(13)

7조: 김기중(9), 박홍균(10), 최찬욱(13), 천인섭(23)

8조: 황의탁(9), 이동원(16), 이경구(17), 최일섭(20)

9조: 조상현(16), 조영춘(18), 김성권(20), 최재강(23)

10조: 윤영조(6), 김재열(10), 나주영(10), 윤재익(13) 



*대기자 박원일(일정변경으로 재신청)

*대회요강

승부: 신페리오방식(작년과 같음, 추정 핸디캡은 참고로 기재했을 뿐 승부에 영향없음)

시상: 우승, 메달리스트(이상 2명 고급 트로피), 준우승, 3등상(이상 4명 와인 1병과 최고급 골프공 1박스), 롱기스트, 니어리스트,버디상, 다파상,다보기상, 대파상, 소파상, 행운상(이상 와인 1병), 참가상(잔디로 골프양말 1상자), 공로상, 특별상 



*특별이벤트*

추정핸디캡보다 못 친 경우는 1타당 3천원, 잘 친 경우는 1타당 만원의 벌금(1인당 벌금한도 3만원)을 갹출하여 상금을 모은 다음, 0부터 9까지의 숫자를 추첨하여 나온 한개의 숫자와 자기 실제 타수의 끝자리가 일치한 사람에게 상금을 분배함. 

벌금을 많이 낸 사람 12명에게 고급 골프공 1줄씩 위문품으로 증정함



*특별주의사항

어린이날 교통혼잡을 감안하여 여유있게 도착하기 바라며 버스이용자는 잠실선착장 주차장에 09:15까지 도착바람, 9시반에 출발

개별 출발하는 분도 11시반에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도록 충분히 여유있게 출발하시기 바람.



대회준비위원장 이홍철

덧글 ()

박홍균  / 2010-04-25-15:44 삭제
속이는 것을 무엇보다도 싫어하시는 필드의 포청천 이홍철위원장님이 핸디엄살(?)을 방지하기 위해 벌금조항을 마련하셨군요.신고핸디보다 잘 치면 타당 만원이라... 처음(?)이고 하니까 계도차원에서 자기 핸디 이실직고할 수 있도록 선처를 바랍니다.

또한 조편성에 관한 기본 컨셉은 오랫만의 동창 회동임을 감안, 1.같은 반 2.핸디 및 전투 성향 3.직업군 등을 고려하여 회포도 풀면서 게임도 되는 조합을 추구하였으며,평소 동반 라운드 기회가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는 가급적 피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였읍니다.그리고  떠들만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왕 하는 대회인 만큼 , 활성화차원에서 각조별 예상 관전포인트를 담주에...
이홍철  / 2010-04-25-22:08 삭제
당일날 추정핸디캡은 본인신청에 따라 조정을 할 것입니다.(핸디캡엄살 대폭 줄어들 듯)  예상벌금총액은 오버핸디캡(25명)평균 +3, 언더핸디캡(10명)평균 -2, 이븐핸디캡(5명)으로 3x25x3,000+2x10x10,000=425,000이고 숫자당첨자는 3~5명으로 1인당 8~14만원 정도 배당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성안  / 2010-04-26-12:25 삭제
준비위원장님! 총무님!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준비하는데 별 도움이 되어드린것 없어 죄송하고, 

대신 50만원 찬조하겠습니다.
김상철  / 2010-04-26-13:03 삭제
《Re》최성안 님 ,

          감사합니다 꾸~벅
김상철  / 2010-04-27-11:50 삭제
10조 윤재익프로가 고급골프공 12박스(3개입)를 찬조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이홍철  / 2010-04-27-18:29 삭제
《Re》김상철 님 ,

윤재익 동문님! 정말 감사합니다.
박홍균  / 2010-04-28-10:12 삭제
[관전 포인트]= 우세>백중= 열세<



1조:김종률>오병국=방상욱>윤열호 (예상 벌금:1만원+2만원+1,5만원=합4.5만원)



[미션 임파서블:작전명=여우사냥]

자타공인 최강자, 동창골프의 영원한(?) 메달리스트 후보인 "필드의 여우" "호남의 필 미켈슨" 김종률프로의 대항마로 프로 아닌 프로 꼬리표를 평생 달고다니는 비운(?)의 아마 방상욱프로,상대적으로 노출이 적어 유리하달 수 있는 호쾌한 샷의 오병국프로, 녹록치 않은 입심 못지않게 출중한 실력도 겸비한 "필드의 카사노바"윤열호프로와의 조합. 레귤러 파온보다는 어프로치 파로 무수한 동반자들을 침몰시켰던 김종률프로의 정확한 숏게임 작동여부와 방상욱프로의 "잘 해야 본전"의 존재감 과시가 관건이며, 초반 기싸움에서 오병국프로의 활약이 변수가 될 것이지만. 윤열호프로의 구찌도 승부의 향방에 한 몫 할 듯. 본인 아닌 상대에게 잘 먹힌다면 백중세가 될 것이요,아님 윤프로의 추락이 염려되는 한 판.



2조:안관식>이홍철>윤재학=주용석(예상벌금:2만원+2만원+1.8만원=합 5.8만원)



2단기어샷의 안관식프로와 펀치샷(일명 치다만 샷)의 달인 이홍철프로는 중학교 동창이자 또박이 골퍼의 명수이고 ,OECD에 알레르기 , 장거리포 윤재학프로와 실력에 비해 과감한 주용석프로는 상대적으로 공격적이라 승부의 묘미를 더 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합.그늘집 맥주 한 컵에 재잘거리는 안관식프로의  입담은 승부와는 전혀 무관할 것이고 모처럼 만만한(?) 또박이를 만난 이홍철프로의 안도감(?)도 필경 자신감으로 작용, 무리한 샷이 염려되는 한판.거리에서 우세한 윤재학프로도 내기가 스킨스면 OECD,오장스트로크때 쇠막대기 오~케이 등에 대비, 강인한 멘탈을 준비한다면 모두가 두렵지 않은 상대.또한 무리없는 플레이와 좋은 스윙리듬을 가진 주용석프로는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는 당일 컨디션이 변수.



3조:강범수>송영천=최성안>김한호(예상벌금:2만원+3.6만원=합 5.6만원)



실력상 장거리 타자 강범수프로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걸쭉한 입심과 멘탈의 귀재 송영천프로의 천방지축 흔들기를 필히 주의해야 할 것이고, 재경동창회장 최성안프로도 자신의 큰 키를 의식하지 않고 부드러운 샷을 할 수만 있다면 동반자의 어깨에 힘깨나 들어가게 할 것임.송영천프와 더불어 활달한 김한호프로, 비록 승패에 위협을 가할 리는 만무(?)하지만,녹록치 않은 입심으로 빼먹기 승부에는 관여할 듯. 송영천프로가 요상한(?)게임룰만 들고 나오지 않으면  자기핸디 치고 벌금은 내지 않을 조합.



4조:김재영>임홍구 >임중원=김두영(예상벌금:2만원+4.5만원=6.5만원)



한 때 골프장 캐디 한테서 흘러나온 빳빳한 신권 만원짜리는 모두 다 자기가 골프치며 푼 돈이었다는 김재영프로가 그간 와신상담, 결국 싱글 반열까지 올랐지만,새로 시작한 사업으로 10개월간의 공백을 딛고, 숙명의 앙숙(?),한때 짤순이의 대명사이자,짧은 티샷에도 불구,정확한 우드샷과 숏게임으로 싱글이 되려는 동창들의 꿈을  길목에서 무수히(?) 좌절시켰던 임홍구프로와의 대회전을 어떻게 치르느냐가 최대 관심사.결과에 따라 골프냐 사업이냐 ,아님 둘 다냐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한판.물론 같은 반 임중원프로의 점잖음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어드레스만은 Kpga 골프신동 김대섭프로인 현 삼목회장 김두영프로의 전투력을 감안했을 땐 ,필경 오장스트로크의 혈투가 될 것으로 예상됨.'썩어도 준치'김재영프로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점쳐 보지만,거리 늘린 '필드의 금전등록기" 임홍구프로는 전혀 양보할 의사가 없을 것이고,"언덕 쎄컨샷"으로 유명한 김두영프로의 티샷이 페어웨이에 잘 떨어진다면 마냥 "봉"은 아닐 것임.모처럼 동창 만나러 왔다가 졸지에 싸움판(?)에 낑긴 임중원프로의 심장박동수가 심히 염려되지만,설마 오랫만에 만난 동창 돈 따먹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확신(?)아래  핸디 제대로 받고 임한다면 해 볼 만한 조합.



5조:배활=조용남>윤규한>홍광희 (예상벌금 3만원+3만원=6만원)



조용남프로의 실력이 베일에 가려있지만,비둘기파 동반자들의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짧은 펏은 없을 것이며 경력을 고려할 때,의외의 출중한 실력자일 가능성이 있음.허나 삼목회를 통해 단련된 장타자 배활프로가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대학 생활 윤규한프로의 진전된 모습도 기대.역시 초보 홍광희프로의 완벽한 100타 탈출이 관심사이며,도그렉 산악코스에서의 적응이 관건임.작년 봄 이곳에서 동창들이 오비를 많이 양산하였으나,원인은 코스보다도 코스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명심하고 편안히(?) 공략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듯.
이홍철  / 2010-04-28-17:37 삭제
《Re》최성안 님 ,

최 회장님! 감사합니다.아직은 찬조가 저조하지만 회장님의 찬조가 많은 힘이 됩니다.
박홍균  / 2010-04-28-21:59 삭제
6조:이문현=박병현>신순식=>이상윤 (예상벌금 5만원)



IT계와 해운업의 조합.자칭 2인자로 행세하며 약육강식의 살육(?)현장을 방조 내지는 부추긴 악명(?)이 자자한 "밤의 황제"이문현프로,컴퓨터 아이언샷이 주무기이나,그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함에도 불구,큰 대회에 약한 징크스와 더불어 최근의 버디가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가 관심포인트. 전년 추계 메달리스트이자 "필드의 산악인" 박병현프로는 당일 감만 좋으면 누구라도 상대 가능한 실력자로서 .이문현프로의 독자행보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할 것임.. 상대불문 호쾌한 샷의 신순식프로도 최근 신상변동에 따라 달라진 비거리가 동반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할 것이고 ,첫(?) 참가 이상윤프로의 핸디는 혹독한 검증을 받게 될 한판.올~레~울~래~ 꼴라리!



7조:박홍균>김기중=최찬욱>천인섭(예상벌금 2만원+2.4만원=4.4만원)



본인이 속한 조라 뭐라 예상하기는 조심스럽지만,허리 디스크 수술했다는 김기중프로 (전년 추계 우승),실기보다는 이론위주로 대학원 다닌다는 최찬욱프로,100타 깨기도 전에 덜컥 삼목회 총무 맡은(지명된) 천인섭프로라 결과는 자명(?)할 걸로 예상되어 마냥 내칠 생각은 없지만,그래도 한때 상떼힐 백9에서 졸지에 2언더 친 적도 있는 "필드의 꽃사슴"김기중프로를 상대할라치면 ,불가불 본인의 입(口)을 작동하지 않을 수밖에 없고,또박또박 정교한 레이스 "필드의 젠틀맨"최찬욱프로에겐 이론보다는 실제 전투의 참혹한 결과를 보여주고 싶고, 테니스 강자 천인섭총무에게는  100타 깨는 비법(?) 전수와 아울러 골프의 재미를 가르쳐 삼목회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당일 목표라고나 할까....



8조:황의탁>이동원=이경구>최일섭(예상벌금:4.8만원)



 월등한 실력자이자"필드의 수학교수"로 불릴 만큼 정교한프리샷 루틴의 황의탁프로 ,티 높이 재기, 뒷날개 두 번 털기 후 드디어 티샷~ ' 와~우! 멀리~높이~! 공이 보이면 그날 다 죽는 날이고 안 보이면 재밌는 날임'의  티샷 오~비와 아울러 컨디션 너무 좋은 날.너무 잘 맞아 그린 넘겨 버리는 이른바 "황오바샷"만 아니면 황프로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지지만, 올리고 내리고 등 물때를 잘 아는 금융인들이라 또박또박 실수 없는 플레이가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됨. 신중한 이동원프로의 평정심이 유지될 수 있는가와 거리 좀 내는 이경구프로의 공격성 자제,급작샷의 최일섭프로의 템포조절이 승부의 변수가 될 것임.



9조:조상현>조영춘=김성권>최재강(예상벌금:3.8만원)



 장타자며 정교한 아이언샷의 명인 조상현프로의 4월 삼목회 우승을 발판으로 기세상 우세할 것으로 예상.장거리포 조영춘프로도 숏게임이 잘 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고,유쾌한 김성권프로나 명랑골퍼 최재강프로도 좋은 분위기 흐름을 타면 나름대로 베스트 스코어를 노려봄직함.바라건대 공은 로스트볼로 사용하시고 코스에서는 절대 쫄지 말고 자신있게 치시기 바람.



10조:윤영조=김재열=나주영=윤재익 (예상벌금 3.8만원)



챔피언조에 버금가는 막강 실력자들의 조합.신흥 윤재익프로의 장신의 잇점을 살린 장거리포가 발동하고,거리하면 서러운 나주영프로,거리 말만 나오면 발끈(?)하는 윤영조프로,못지 않은 김재열프로 등 모두가 대포쏘기 시작하면 필경 두 분은 치명상 입을듯(나주영,윤재익).숏게임에 능한 윤영조,김재열프로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자들의 싸움에서는 당일 컨디션 및 코스적응이 관건.현재로서는 백중세로 예상.



이상/재미삼아 쓴 것이니 개의치들 마시고 평소대로 하시길...
김상철  / 2010-04-29-00:41 삭제
오병국프로가 찬조금 50만원 송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이홍철  / 2010-04-29-00:50 삭제
《Re》김상철 님 

천안함 사건으로 스산한 이 시절에 기꺼이 찬조해주신 오병국 동문님! 감사합니다.

이문현 동문님도 오늘 기꺼이 30만원을 찬조하기로 약속해주었습니다.(대회 당일 수령) 감사합니다.

현재 찬조 현황은 삼목회 50, 최성안 회장님 50, 오병국 동문님 50, 이문현 동문님 30, 이홍철 50, 윤재익 동문님 골프공 12박스입니다.
이홍철  / 2010-04-29-00:53 삭제
《Re》박홍균 님 ,

언제 읽어봐도 웃음 없이는 단 한 줄도 읽기 어려운 박홍균 동문의 예상관전평!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에 황 오바샷의 "뒷날개 털기"가 과연 크게 비상하여 메달리스트가 될지도 관건입니다.
이홍철  / 2010-04-30-10:34 삭제
박원일 동문이 일정변경으로 재신청하여 대기중입니다.
박홍균  / 2010-05-01-10:30 삭제
《Re》이홍철 님 ,

머시여! 박원일군, 왔다갔다! 당일 접대낚시 간다면서... 저번에 싱글 직전에 룸싸롱 안 갈라고 파3에서 택도없는 샌드잡고 일부러 해저드로 날려놓고! 아직은 빠질 분 안 계신 모양잉께 기다려보고 혹 담에 만나면 싸롱,알지?ㅎㅎ



2일까지 기다려보고 변동이 없으면 3일날 골프장에 조편성명단 통보할 예정입니다.또한 신페리오 성적관련 준비는 할 거구,시상품은 골프장과 협의후 유선으로 연락하지요.
이홍철  / 2010-05-01-17:45 삭제
동문 여러분의 구미를 끌어당길 시상품을 본문에 소개하였으니 남은 기간이나마 실력연마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철  / 2010-05-01-17:50 삭제
《Re》박홍균 님 ,

만약 빠지는 사람이 없으면 10조가 마지막팀인지 확인해 보고 박원일군을 10조에 추가하여 5인 플레이를 함이 어떨까요?
박홍균  / 2010-05-01-18:41 삭제
《Re》이홍철 님 ,

막팀이 아니라도 할 수는 있는데,투 카트,투 캐디라 카트비 8만원 +캐디피 9+1=10만원 도합 18만원의 비용이 추가됩니다.따라서 박원일군이 꼭 치고 싶다면 본인이 부담(?)하시고 출정하시는 게 지당하온지 아뢰오! 하기사 싸롱보다 싸긴 하지만...  3일 오전까지 알려주삼!
이홍철  / 2010-05-01-21:07 삭제
추가비용부담은 박원일군의 태도 여하를 봐서 적의처리하기로 하고 일단 월요일까지 추이를 봅시다.
조영춘  / 2010-05-02-20:43 삭제
팀을 봐서 한명을 빼서 총무  김상철 프로 + 박원일 프로 의 3인 플레이 조를 두팀 만드는것이 현명한 것인줄로 아뢰오
박홍균  / 2010-05-03-10:05 삭제
《Re》이홍철 님 ,

보나마나(?) 비용부담이면 안 올 것같아 전화했더니,부하직원들하고 등산가서 일등이나 했다고(직원들이 져 준지 모르고...) "무리하지 말라며" 코딱지 파는 소리 하고 있구만...
박홍균  / 2010-05-03-10:09 삭제
《Re》조영춘 님 ,

두 사람 추가가 있으면 한 팀 어케 골프장에 얘기해 보겠지만, 시간도 그렇고,휴일에 3인플레이 두 팀이면 골프장측 그린피 손실 등 속보일까봐 얘기하기가 좀... 그리고 3인플레이하면 재미 없어여!
박홍균  / 2010-05-03-10:28 삭제
[당일 진행 협조]

1.)점심: 버스 탑승자는 1.소고기국밥 2.봄나물산채비빔밥3.자연송이쇠고기덮밥 4.멍게유곽비빔밥 중 사전 주문을 받아 도착시간에 맞춰 상차릴 수 있도록 할 것임.(개별 도착자는 클럽하우스에서 별도 주문하여 드실 것)



2.저녁 만찬: 닭날개튀김&샐러드 +대나무보쌈 수육+ 청국장과 밥 그리고 써비스 요리(?)



3.커피는 무료로 써비스 받기로 했으나 ,클럽하우스에서만 통용되니 그늘집에서는 절대 커피 드시지 말고 좋아하면 두 컵 정도 들고 나가시길 ...(리필 없음.특히 윤영조군 )



4.저녁 만찬 시 주류 및 음료:술 못 먹는 사람이나 최근 끊은 사람(김종률군)은 미리 말씀하시면 음료는 무료임.혹 폭탄이나 맥주 대신 와인 한잔 하시고 싶은 분도 얘기바람(그 정도까지는...)  비용절감차원에서  괜히 받아놓고 안 먹는 사태를 예방,맥주를 반만 시켰으니 그리 아시요.

(물론 추가가 있으면 어떻게 해 보겠음.)

5.시상품 와인은 프랑스산"끝내쥬"정도 일 것 같고,혹 받을 써비스 와인은 칠레산일 것임.



피에쑤.

1. 우리조(김기중,최찬욱,천인섭)는 내 성질(?) 알 것같아 구체적인 얘기는 안 했다만 30마넌이상은 꼭 가지고 와라! 뭐 학생이다 뭐다, 테니스에서는 어쩌고 저쩌고등 . 어색하게 하지 말고...  스포츠와 토토를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여! 알았제?

2.캐디피는 9만원+1만원(팁)을 현장지불하시고 친구돈으로 절대 버디턱(박원일 주특기)불가.
이홍철  / 2010-05-03-10:34 삭제
곰곰 생각해 보니 박홍균 동문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혹시 취소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대기자 박원일 프로를 넣기로 하고 오후까지 기다려본 후 일단 40명만으로 확정하여 통보하기로 합시다.
정완식  / 2010-05-03-22:26 삭제
부럽습니다. 박홍균 동문의 추상 같은 부르심으로 작년 추계대회에 처녀 출전하여 선배 제현(특히 자라나는 후학 골퍼들에게는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박홍균 동문)의 배려로 제 라이프베스트에 가까운 스코어도 기록하고 했던 바, 체력 땜시 골프채를 놓아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이를 때 까지는 모두 참석할 각오를 다졌었는데... 공고 나기 전 선약했던 타 구장 건 땜시 불참하게 되어 회장님과 동기 분 들께 죄송함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동문 골프의 저격수(?)를 자처하시는 박홍균 동문의 금번 경기예상평 역시 놀라울 따름입니다만, 이번엔 부디 지난 추계 대회 때의 불명예를 기억하시고  본인 경기에 충실하시길~. 강한 놈으로 키우실 요량으로 금번 본인 조에 편성하신(?) 새끼사자 천인섭 프로를 각별히 경계하실 것을 충언하여요~.
정광익  / 2010-05-04-09:39 삭제
홍철아 잘 살고 있지? 광주까지도 그열기가 느껴진다.... 열심히 준비하고 성황리에 대회를 치루기를 기원할께~~~
이홍철  / 2010-05-04-13:14 삭제
《Re》정광익 님 ,

고맙네. 잘 지내는가? 자네 본 지도 오래됐구만
박홍균  / 2010-05-04-16:52 삭제
《Re》정완식 님 ,

 내일 비는 안 올 것 같아 다행이지만  그간 가만히 있다가 작년 가을대회 동영상을 올려 염장(?)질르는 이유가 뭐인감? 10일 삼목회날 양관옥이 끌고 꼭 나오시길! 주거쓰!ㅎㅎ
김상철  / 2010-05-05-03:26 삭제
《Re》정완식 님 ,

          아무리 찾아봐도 동영상 없는디...? 그때 악몽이 홍균이땜시 눈에 선하게 

          떠올랐나보지! 아~! 미안타 이제그만 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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