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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 재경 52회 동창골프대회 결산
작성자이홍철 작성일2008/10/13 21:06 조회수: 314

40명의 동창들이 단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준 데다가 날씨마저 기막히게 좋아서 정말 가슴 뿌듯했습니다.



이런 좋은 대회를 위하여 예약을 담당해 준 황의탁 동문, 대회를 준비해 준 박홍균 삼목회장, 김상철, 김원배 동문 총무, 그리고 대회를 위하여 기꺼이 후원해 준 삼목회원, 박현주, 이왕규, 황의탁, 윤영조, 박원일, 김두영, 오영규, 금화민, 김재영, 박홍균, 김영곤, 김종률 동문, 대회 당일 노트북 컴퓨터를 손수 지참하고 밥도 못 먹어가면서 칼 같이 성적을 산출해 준 안영현 삼목회 총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준 함상준 동문, 그리고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샷을 보여 준 참석 동문 모두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동문들이 우의를 다지고 동문회가 활성화된 것은 진정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동창 골프대회가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

이홍철  / 2008-10-13-21:09 삭제
김상철 총무님은 총수입, 지출 등 결산 결과를 요약하여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균  / 2008-10-13-21:23 삭제
대회가 한 번도 아닌 두 번씩이나 이룩하게 된 점, 이홍철회장님의 열정과 추진력에서 비롯됨으로 생각하고 노고에 감사드리며,  늦깎이 골퍼로서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것이 영광과 아울러 행운이 아닌가 싶습니다.시기적으로 모두들 어려운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신 동창들의 참여와 관심은 저뿐 아니라 모두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기쁨만이 줄 수 있는 용기가 분명 되었을 걸로 믿습니다.바라건대 ,내년에도 좋은 전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그간에 받은 후의와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윤열호  / 2008-10-14-10:32 삭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신 이홀철회장님을 비롯한 관계한 동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조에 편성되는 영광을 안고 버스안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말할 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하고 말하면서 속마음으로는 '까짓거 뭐~'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골프장에 도착했습니다만.. 막상 같은 조의 이문현프로 윤영조프로 오병국프로의 훌륭한 샷을 보면서 주눅이 들기 시작하고..끝내는 아웃코스 9번홀 파5에서 세컨샷에서 연거푸 오비 2개를 내면서 버디를 맞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멋진 샷을 보여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이자리에서 동반자들에게 밝히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그날, 졸업후 처음 만난 친했던 친구들도 많아서 좋았고, 학창때 스치기만 했었기에  어색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동창이라는 테두리안에서 활짝  웃고 서로 즐거워 했던 그 모습들..행복..그 자체였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절대 노래하지 않겠다고 벌금까지 냈었지만  저는 끝내 참지 못하고 '아직도 못다한 사랑'을 불렀습니다. 우리 동창 친구 여러분들의 서로에 대한 사랑이 노래 제목과 같이 아직 끝나지 않고 영원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게 해 준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박홍균  / 2008-10-14-11:07 삭제
윤열호프로의 멋들어진 노래 솜씨와 몸짓이 그간 걸어 온 인생행로가 범상치 않은 듯 싶습니다. 아직 사교계에서 은퇴를 하시지 않은 것 같던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여겨졌읍니다.참고로  머물고 계시는 동네가 어딘지요?
김상철  / 2008-10-14-12:58 삭제
박회장님! 머물고 계시는 동네보다는 "언제한번 불러주게나?" 하거나 "몇월 몇일날 밥 한번 먹자!"고 전화를 하시게나! 나는 안 불러도 괜찮아여~ㅋㅋ...
윤열호  / 2008-10-15-11:23 삭제
^^박회장님. 김총무님~  보인 그대로 인생사가 심상치는 않았답니다~ 

지금은 사교계를 떠나 서교동에 은거하고 있습니다.. 두 분 함께 몇월 몇일날 밥 한번 먹읍시다~^^ ㅎㅎ 

김총무님..그날 저녁에 보인 술마시는 모습은 아마도 마지막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김상철  / 2008-10-15-21:43 삭제
그러면 아니되옵니다. 윤원장님의 그날 음주는 과하지도 않고 아주 적당한 반주정도인데 이담에 우리 만날때 다방에서 만날수는 없지 않나요? 반주정도는 해주셔야 일간 찾아뵙지요. 부디 친구간에 그런 독한 말씀은 거두어 주시지요?
박홍균  / 2008-10-16-22:35 삭제
제 맘처럼 안되는 게 인생이고 ,골프도 그렇다고 합디다. 하지만 매사를 맺고 끝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인간은 새로 태어나기 전에는 세탁(?)이 안 됩니다. 그대로의 장점을 살리시길 권장하는데  혹 만나면 슬기로운 방법(?)이 복잡하긴 하지만 있을 수도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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