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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그리운 22회 친구들에게,
문명의 이기 인지라 20년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을
동창소식들을 동문 site 를 통해 쉽게 접하니,
고용호를 비롯 web 운영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
가끔 한국 지역별 동문모임 소식이 올라 올때마다 부러웠는데
미국에 사는 우리도 대륙별 모임을 한번 갖고 싶어서 소식 올리네.
세월의 흐름속에 지워져가는 우리들의 기억들이 안타까운데
이국만리 타향살이 외로운 인생길 여정에 홀로가 아님을 서로 학인해 보세.
주 별로는 가끔씩 모임이 있는 걸로아나, 미 전역에 연결 모임은 아직
구성이 안돼 보이네 혹 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면
나에게,Florida 거주 (dongcheulkang@yahoo.com) 연락 주기 바라네.
자녀교육 ,지역정보, 애경사, 전체모임등 함께 공유하며 만남을 통해 좋은 미주 지역 동문
모임이 되리라 믿네.
아직 구체적인 결성 방안은 없으나 대략 단일 혹은 몇개 지역별 모임을 통한 전체
미주 모임으로 하고 한국 동문들과의 연결고리 역활도 계획중이네.
현재 미 동 남부쪽에는 김경한, 정용태, 이철호, 허성수, 강동철등이 서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으나 중부및 서부쪽은 아직 연락이 닿지못하고 있네.
많은 연락 기다리겠네.
고용호 동문은 혹 다른 소식난에 필요하면 이글을 올려 필요한 동문들에게
소식이 닿도록 했으면 좋겠구려. 고맙네.
강동철(3-2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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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호: http://ilgo52.or.kr/technote/main.cgi?board=member&search=해외
위 주소를 클릭하면 해외 거주 동기들을 알 수 있네.
미국은 완전히 52회가 접수하게 되겠구만..
기왕이면, 캐나다까지 접수하길 바라네 (sk9505@naver.com) -[09/2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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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갑균: 반갑다 동철아! 일전에 전화로 잠시 통화했는데 잘지내지. (gabkyunjeon@yahoo.com) -[09/2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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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갑균: 동철아 외국생활을 해보니 마음속에는 언제나 뿌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튼 건강하게 지내고 취미생활란에 너의 가족사진 좀 올려라. 너의 모습 보고싶구나. 나도 시드니에 있을때 동문들을 찾아 보았으나 한명도 연락이 되지 않더라. 간간히 관광차 오시는 동문들만 보았을 뿐이다. 너의 이번 계획에 큰 성과가 있길 바라며 자랑스럽다.
종종 연락 주라. 서울에서 전갑균
연락처: 이 메 일 : sydney@sydneyenglish.co.kr
학원 홈페이지: www.sydneyenglish.co.kr (gabkyunjeon@yahoo.com) -[09/2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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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철: 우~C! 하마터면 눈물 날 뻔 했따! 그 대륙이나 한국이나 친구들 하고 만나서 얼굴보지 않으면 70살 지나면 아무도 찾아 주는 인간이 없을껄! ㅎㅎㅎ.. (blackcoffee4u@hanmail.net) -[09/2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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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철: 고사부님! 사이트 개편하시느라 얼매나 고상을 마니 해쓰까~잉!! 감사합니다 싸부님!!! (blackcoffee4u@hanmail.net) -[09/2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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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모: 동철이 전화 너무 고맙네. 다른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토론토에는 이표선이와 내가 있고 강성룡 이가 있다고 하는데 연락이 안된다. 또 기러기 엄마도 좀 있다. 어쨌든 자주 연락하고 북미주 동문들 연락이라도 자주 하자. (smim@catholic.or.kr) -[09/2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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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호: 동철아. 수고가 많구나. 좋은 생각이다. 뉴저지에 온지 얼마 안되지만 이제 조금 적응이 되가는 것 같다. (chlee8888@daum.net) -[09/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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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복: 시카고의 김경환이나 정용태는 이홈페이지 전화번호을 올려주라 내가 전화겠다. 지금 미군2사단 경비대에 일하는데 이제 미국 뉴욕으로 돈벌러 갈까한다, 도대체 한국에서는 도저히 인생역전이 안되더라 그래 뉴욕에 임시 거주할생각인데 연락좀 주라.안산서 서울로 이사한지 5년이 됐다. 집전화(02)2637-6552.email: primepark@hotmail.com이다 핸드폰011-9191-652 (primepark@hotmail.com) -[09/2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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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수: 마이애미 허성수다.
동철이 의견에 절대공감하며 빨리지역모임 만들어 만나보자.
온지 꼭1년 돼는데 아직 어리버리해서 꼭 꿈속에 사는것 같다.
아무쪼록 수고해주고 멤피스에잇는 오동호에게도 전화 해줄래.
나도 전화해보마. 고맙다. (hss1234@hanafos.com) -[09/2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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