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역 창립 발기모임이 어제 저녁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출범하게 되였습니다.
거듭되는 내수 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당에 사는 동문들의 삶의 열정은 남다른 데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함상준 동문과 강욱동문의 적극적인 창립의지로 그 동안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만 모였던 그 간의 관례를 깨고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욱군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2명 분당인원중 옵서버3명포함 17명 참석으로 출석율 77.3%라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되어 스스로 놀라는 눈치였습니다.(강욱군의 이야기로는 21회가 분당지역에서 잘 모이기 때문에 아마 자극을 많이 받지 않았느냐로 원인분석합니다.)
분당 지역 일고 22회 동문회 소식
창립총회 내용
일시 : 2004년 10월 19일 17시
장소 : 분당 수내역 부근 삼봉회관
회장 : 함상준 (공약 - 2달에 한번 모임을 갖자)
총무 : 강 욱
참석자 : 박용철 (토지공사),박수형(박선생학원), 김세환(국세청), 이상윤(KT),
방상욱(K2) 정동주(국세청) , 최용기(신우병원), 김정규(이비이후과),
임인철(서울마린) 강 욱 (강욱내과),윤규한(하이닉스),
윤건상( (주)고리 ), 여운상(한국도로공사) 정만상(미래에셋),
김상철(진한커피), 김원배(현대자동차), 함상준(특허법률)
기타 내용
1). 2차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노래방으로 감.
인원이 많아 아마 3곡 부른사람이 제일 많이 불렀을 것임.
3차는 모처로 ?
2).투수출신 방상욱 건설업 진출에 눈길
3).도로공사다니는 여운상은 길맹으로 눈총(1차 파장 직전에 나타남)
4).노래방에서 군기잡는 함상준(노래는 회장이 지명하는 사람만...)
아뭏든 즐겁게 잘 끝났습니다.
분당지역 모임이 앞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끝.
재경일고22회 동창회 총무(김원배 011-646-6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