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 제52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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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균  / 2009-04-28-15:40 삭제

수고하셨읍니다.참고로 핸디 양관옥21,홍광희28,김광득23정도면 되겠읍니다.

근데 올해는 쇠막대기를 어떻게 하남요?



각 조별 당일 후달리실(?) 분: (   )안은 핑계

0조:안영현(연습장이 아니라서...)1조:이문현(요새 헬스를 하다보니...)  

2조:윤영조(골프장이 나빠서...)   3조:이창현(골프체질이 아녀서...   )  

 4조:함상준(친구들이 함시락이라고 불러서...) 5조:정만상(코스가 구부러져서...)   

 6조:안관식(명랑하게 떠들고 웃다보니...) 7조:오규택(하도 오랫만이라...)   

  8조:김두영(요상한 데만 공이 떨어져서...)9조:양관옥(늘 받던 O~K 안줘서...)        

 10조:김광득(거리를 내다보니...)

이홍철  / 2009-04-28-15:48 삭제

《Re》박홍균 님 ,

대회위원장 공식 유권해석은 퍼터 쇠막대기이내라고 해싸제

김상철  / 2009-04-29-01:27 삭제

함시락??? 먼말인가? 첨듣는디ㅠㅠ..  아무나 댓글올려봐바바

김상철  / 2009-04-29-01:30 삭제

언뜻 보니까 역시 11반이 참여도가 젤로 높구만(9명!). 최고여! 좌우지간...그.리.고...뉴 페이스들이 내공을 다지고 무림고수들이 즐비한 중원으로 진출을 했네? 문종훈, 오규택, 정상우, 홍광희,김광득프로들이 그들인디...문종훈 프로는 워낙 잘친다고 SK내그룹에서소문이 자자하니 그렇다치고

골프모임에 처음등장하는 4명의 루키(?)들은 입수된정보가 없으니 섣불리 라운딩 했다가 호되게 당하는건 아닌가 몰러??? 박홍균 프로!나머지 4명에 대한 정보없수? 6,7,9,10조에서 동반라운딩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박홍균  / 2009-04-29-09:13 삭제

이창현(6반)원장 이번에도 50만원 스폰한다 합니다.함시락은 함+도시락의 준말 같은데,

항간에 상표등록이 되었다는 등  저도 어디서 전해 들은 바라...



6조;주용석,정상우=전형적인 샐러리맨 주말골퍼로 예상됨(약한 빼먹기에 몰간주면 좋고...)

7조:오규택=공부만 잘했음 됐지,공까장 잘 치겄어?

9조:홍광희=남들 하는 골프,유행따라 하는 거 얼마나 치겠어? 백개 이쪽저쪽 아닐까?

10조;김광득=거리는 나는데 ,채별로 자기 거리가 없음.뭔 말인지 알것제? 멀면 쎄게 ,가까우면 살살 치는 타법임.오차범위가 그린 크기 정도 난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까?

김상철  / 2009-04-29-10:06 삭제

《Re》박홍균 님 ,

함상준프로도 가끔 이 싸이트에 들어오던데...뒷감당을 어떻게 하실려고 콧털을 건드리시나?ㅎㅎ...

박홍균  / 2009-04-29-10:42 삭제

물먹은 솜털도 털이남? 김재영프로가 알것제!

이홍철  / 2009-04-29-17:27 삭제

강진수군이 일정변경으로 대회참석할 수 있다 하여 예비후보로 대기중입니다.

이홍철  / 2009-04-29-17:28 삭제

《Re》박홍균 님 ,

이창현님 이번에도 스폰서를 해준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박홍균  / 2009-04-30-00:21 삭제

이정범군도 자리 남았냐고 문의 왔읍니다만,혹시 2분이 더 희망하여  한 팀이 구성된다면 미진하나마 노력해보겠지만, 아니면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김원배  / 2009-04-30-10:09 삭제

4/24 이홍철 50만원, 4/29 이창현 50만원,4/30 황의탁 50만원 입금확인했습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골프는 못치지만 박홍균프로의 예리한 촌평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홍철  / 2009-04-30-13:51 삭제

황의탁 군과, 함상준 군이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황의탁 군은 오늘 입금했고, 함상준 군은 당일 주기로 했습니다.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홍균  / 2009-04-30-15:03 삭제

뭣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처럼 있는 동창들 모임을 조금이나마 편안히 치를 수 있도록 매번 후원해 주신 분들의 배려가 마냥 고맙습니다. 

골프장과 협의, 한 팀 앞시간 12시 57분상떼로 추가하였으며,이정범군은 핸디 18로 해주라고 벌써부터 엄살(?) 떠시고 계십니다.

이홍철  / 2009-05-03-18:05 삭제

《Re》박홍균 님 ,

오규택 동문이 그동안 동창회에 많이 나오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면서 골프후 저녁회식값 상당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당일 오규택 동문은 저녁7시에 서울에서 약속이 있어 골프가 끝나면 곧바로 서울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홍철  / 2009-05-03-21:59 삭제

대회가 신페리오방식으로 이루어지므로 각 괄호안 핸디캡은 참고사항일뿐이나, 각자의 핸디캡이 너무 짜게 된 경우가 두 분이나 눈에 띕니다.

지난 대회에서 박원일 동문은 80타(+8)를 기록했는데 핸디캡  18이 웬말이며, 강진수 동문은 79타(+7)를 기록했는데 핸디캡 12가 웬말입니까? 각자 동문사기골프적발위원회에 제소당하지 않으려면 내기골프전에 미리미리 적절한 조치를 하시기를 권고합니다.

박홍균  / 2009-05-04-09:22 삭제

그간 조편성에 변화가 많았군요.이홍철위원장님의 노심초사 흔적이 엿보입니다.골프장측에는 적의 통보하겠읍니다.또한 박원일군은 핸디를 14정도로 하겠다며,법을 몰라서 그런 거고 ,처음이니 선처(?)를 바란다는 얘깁니다.역시 강진수군도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내기에 특히 약한 관계로 그냥 놔두어도 동문들에겐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단지 삼목회 핸디11로 정정하시면 되겠읍니다.

박홍균  / 2009-05-04-14:11 삭제

참고로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는데, 1.캐디피는 팀당 10만원(9만원+팁1만원)만 주시기 바라며,특히 내기중에 버디했다고 남의 돈 따가지고 캐디에게 먼저 인심쓰고 혼자 기분 내시는 분이나 2.일찍 출발하여 중간에 오면서 점심 안먹고 꼭 클럽하우스에서 드시는 분은 골프에서 말하는 배려심이 부족한 걸로 간주, 기억하였다가 후일 만나면 응분의 되갚음(?)이 있을 것임.

이홍철  / 2009-05-04-21:33 삭제

강장완 동문이 바이어 접대때문에 발목이 잡혀 이번에도 참석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조영춘 동문(7반, 학원경영)이 참석하게 되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조편성에 약간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김상철  / 2009-05-05-02:08 삭제

조영춘동문까지 배차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지에서 출발하는 문수천 프로님의 차로 윤재학동문을 싣고 내려오는 길에 신갈에서 태우고 오는걸로...개인차량을 이용하는 동문들 귀가길이 걱정은 되지만 충분히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안전한 귀가길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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