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시스템의 발전방향]
여수 실버수학여행 이후 전체단톡방 개설과 함께 하나된 동창회의 재탄생과정에서 다소 혼선이 있었으나, 방장이하 운영위원들의 노력과 다수 회원들의 적극 협력으로 ‘신장개업’의 동창회체계 구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단 산만하게 분산되어 있던 오프라인 위주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통합된 온라인시스템’으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리모델링보수 – 회원 양적 증가운동 – 회원간 질적 소통강화] 단계로 동창회시스템이 더욱 발전되어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양적 증가운동’은 4반, 11반의 반창회원이 이미 50명선이고 은퇴시점에서 동창회에 대한 관심재고조로, 노력여하에 따라 내년말 300명, 25년말 500명 결집이 가능하다 생각됩니다.(현재 고인과 행불 100여명 제외시 600명선 파악)
이 과정에서 100명차 가입자와 우수가입반, 가입유치공로자 포상이 필요합니다.
‘질적 소통강화’는 다수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회원들 결집의 틀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한 수준의 규율(예: 회칙 또는 운영규칙)이 필요하고, 반면 디지털 소통수단의 개방성과 민주성의 특성을 살려 동창회의 결집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아울러 많은 역량을 가진 각자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전체 회원들에게 공유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경조사나 알려주고 한담을 나누고 때로는 회원들에게 불편감을 주는 단순동창회보다는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소통수단을 강화하고 서로 편익을 주고받는 생산적인 ‘천하제일 52회동창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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